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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뉴스] 오늘의 경제 트렌딩 토픽 - 2019년 8월 3일

by 오잘이다 2019. 8. 3.

 

정부, 일본산 159개 수입 품목 집중관리 나선다

159개

-전체 수출통제 가능품목 1194개 중 10%…화학분야 40여개 최다 일본의 추가 경제 보복 조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수출통제 가능 품목 중 10% 남짓한 159개 품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들 159개 품목은 전체 일본의 수출통제 가능 품목 1194개의 13% 정도에 해당한다. 또 이렇게 통합한 495개 품목 중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일본에서 생산하지 않는 등 수출통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품목과 국내 사용량이 소량인 품목, 수입 대체가 가능한 품목 등을 제외하면 159개가 남는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다우 0.37% 하락

무역전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41포인트(0.37%) 하락한 26,485.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51포인트(0.73%) 내린 2,932.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05포인트(1.32%) 급락한 8,004.0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3.1%, 나스닥은 3.92% 하락했다.

 

 

휘발윳값 2주 연속 상승…경유도 오름세

휘발윳값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보면 지난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한 주 전보다 1.5원 오른 리터당 천492.1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까지 하락하던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0.4원 오른 1리터에 천351.6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3원 오른 1리터에 천587.3원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0.8원 오른 천461.8원이었습니다.

 

 

[日 추가도발④] 달라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체계적 '진화'

日불매운동

실제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 된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본 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총 46만7천249명으로, 전월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 소니, 니콘 등 일본 카메라 제품도 불매운동 영향권에서 한 발 빗겨난 모습이다. 하지만 일본이 이번에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반감이 더 커진 소비자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권에 있지 않던 브랜드 리스트까지 공유하며 더 체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추경 농업·농촌 분야에 1174억원…재해·미세먼지 대비

미세먼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농업·농촌 분야에서 6개 사업에 걸쳐 1174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에 취약한 농업 기반시설 보강과 함께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농업 기반시설 노후화로 재해에 취약해진 수리시설을 개보수하고, 흙 수로를 콘크리트로 개선하는 예산을 500억원 증액했다.

 

 

[부동산캘린더] '등촌 두산위브' 등 1334가구 청약

두산위브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GS건설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에 전용 84㎡짜리 553가구로 짓는 ‘신천센트럴자이’를 8일 분양한다. 신천초, 청구중·고교를 도보 10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형쇼핑몰이 가깝다.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이 도보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광주 종합버스터미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0년 미만'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아파트값

부동산114, 이번주 0.09% 올라 신도시·서울 외곽은 '주춤'서울에서 지은 지 10년 미만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향후 서울 도심에서의 주택 공급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수요자들이 매물 선점에 나서고 있어서다. 지역별로 서울 0.02%,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2% 등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정부, 멕시코에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 조치 종료 요청

냉연강판

대표단, 2일 멕시코 반덤핑 일몰재심 공청회 참석 한종수 기자 = 정부가 업계와 민관합동대표단을 구성해 2일(현지시간) 멕시코 무역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관세 종료 심사 공청회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멕시코 정부는 2013년 한국산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통해 60.4%의 잠정 세율을 산정한 바 있다. 반덤핑 조치 시행 후 5년이 지나면 종료 여부를 심사해야 하는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협정에 따라 멕시코 정부는 지난해 8월 일몰(종료) 재심을 개시했고 이번에 공청회를 열었다.

 

 

내년 2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60→30일

부동산

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현재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 신고기한 안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허위계약을 신고해 적발됐을 때에도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나스미디어, 2분기 영업익 82억…전년比 29%↑

나스미디어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 온라인DA와 모바일플랫폼 성장 분기 역대 최고 취급고 달성【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 나스미디어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8년 2분기 대비 각각 17%, 2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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