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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뉴스] 오늘의 경제 트렌딩 토픽 - 2019년 7월 23일

by 오잘이다 2019. 7. 23.

 

 

오늘 WTO서 한일 격돌…"日규제 부당" 전방위 여론전

日수출규제

동영상 뉴스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가 오늘(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무역기구, WTO 일반이사회에서 정식 의제로 다뤄집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할 계획인데요. 정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 WTO 일반 이사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의 부당성에 대해 국제적 공감대를 이루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 특히 "백색국가 리스트 문제로까지 확대되면, 일본의 WTO 규범 위반 범위는 더 커진다"며 일본 정부에 규제 철회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8분기 연속 영업익 1조클럽(종합)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POSCO)가 연결기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7조4759억원, 영업이익 7243억원, 순이익은 5454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철광석 등 원료가격이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해외 주요 철강사들이 가격 인상을 발표 중"이라며 "포스코도 기본적으로 원료가 상승을 판매가격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환율·텔루라이드 효과로 영업이익 50% '껑충'

기아차

영업이익 늘었지만 중국 시장 부진으로 판매 대수는 감소 ▲ 기아자동차 2세대 신형 대형 세단 더 K9.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경우 상반기 신차 부재 및 모델 노후화로 레저용 차량(RV) 판매가 감소했고 볼륨 차종인 K5 역시 올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시장에서는 텔루라이드·쏘울 등 신차가 출시된 북미, 씨드를 출시한 유럽에서는 판매 대수가 증가했으나 중국 시장 부진이 지속되며 전체 판매대수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금리 2%초반 안심전환대출 8월 출시‥연소득 7천만원까지 지원(종합)

안심전환대출

금융위는 이런 수요를 고려해 서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만큼은 대환(갈아타기)할 수 있도록 정책 모기지상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번에도 기존 대출 범위만큼만 대환하되 5년만 금리가 고정되는 혼합형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반환보증에 가입한 세입자가 전세금을 되돌려받지 못할 때 주택금융공사가 일단 전세금을 우선 지급하고 임대인에게 채권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주열 "日 악화되면 기준금리·성장률 추가 인하 할 수도"(종합)

日수출규제

"일본계 자금 특이한 동향은 없어" 23일 한국은행 국회 업무보고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이창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수출 규제 상황이 더 악화되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하고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 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현재까지 국내에 유입된 일본계 자금의 특이한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전체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에서 일본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은 데다, 한꺼번에 자금을 유출하면 일본이 입게 될 손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일본 투자자들도 쉽게 발을 못 빼는 것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 OLED에 3兆 추가 투자

LG디스플레이

파주 10.5세대 생산라인 확충…"초대형 TV시장 주도"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P10 공장의 10.5세대 OLED 패널 생산라인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파주 10.5세대 OLED 패널 생산라인에 대한 3조 투자를 통해 TV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 글로벌 시장에서 OLED 대세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파주10.5세대 OLED 패널 생산라인 규모를 월 4만5000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각 검토"

대림산업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주상복합 아파트 내 비주거 시설 매각 추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매각을 검토한 바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무협 등 경제 5단체, 日에 수출규제 철회 의견서 제출

수출규제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일본 정부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제 5단체는 일본의 개정안 철폐 촉구 이유로 한국과 일본이 유지해온 자유무역 원칙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경제 5단체는 한국 산업계가 한국과 일본 정부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시키고,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이 철회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상습 하도급 갑질’ 한화시스템 입찰제한·영업정지 요청

한화시스템

공정위, 행정기관들에 제재 요청 한화에스앤씨 3년간 6차례 법위반 2017년 한화시스템에 흡수합병 돼 작년부터 동일 등 5개사 입찰제한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했다가 입찰참가 제한과 영업정지를 당하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한화시스템이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 누산점수가 10.75점으로, 하도급법이 정한 영업정지 요청 기준(10점)과 입찰참가자격 제한 요청 기준(5점)을 넘어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영업정지와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령층 10명 중 6명 "73세까지는 더 일하고 싶어"

73세

우선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율은 64.9%로 전년동월대비 1.0%p 올랐다.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 비율도 18.8%로 전년동월대비 1.9%p 올랐다. 장래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고령층 인구는 64.9%(897만 9천명)에 달해 전년동월대비 0.8%p 올랐다. 한편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율은 45.9%(635만 8천명)로 전년동월대비 0.3%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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