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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뉴스] 오늘의 경제 트렌딩 토픽 - 2019.06.19

by 오잘이다 2019. 6. 19.

 

 

전기료 누진제 7월 개편…"여름에만 요금부담 완화"

시사저널

민·관 합동 TF, 최종 권고안 확정 …1629만 가구, 평균 1만원 요금 줄 듯 국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이 확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민·관 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위원장 박종배 건국대 교수)가 6월18일 제8차 누진제 TF 회의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중 여름철 누진구간을 확장하는 1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숨죽인 미 FOMC…7월 인하 vs 기대 '과도'

한국경제TV

그간 미 연준과 금리 흐름을 같이 했던 한국은행도 7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발표된 5월 미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부진하지 않았다"며 "미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겠지만 이달말 열리는 G20정상회담까지 관망하는 입장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 연구원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선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거나 강력한 금리 인하 신호를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美·日·유럽과 수소경제 국제표준 이끈다

이데일리

수소경제 표준포럼 개최 정부가 수소경제 선진국인 미국, 유럽, 일본 등과 수소경제 관련 국제표준을 만드는 데 주도권을 잡겠다고 나섰다. 행사에는 수소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화 주도국인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 5개국 전문가가 참석해 각국의 수소 표준정책과 표준개발 동향,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국제표준의 역할과 전망에 관해 토론했다.

 

 

대한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보잉787-10 도입

노컷뉴스

대한항공은 새로 도입하는 최첨단 보잉787 항공기 30대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A330과 보잉777, 보잉747 가운데 오래된 항공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조원태 회장은 "연료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승객과 화물을 더 수송할 수 있는 보잉787-10은 보잉787-9와 함께 대한항공 중‧장거리 노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분석] 내년 최저임금 ‘동결 vs 인상’…노사 이견 팽팽

SBS CNBC

사용자 측은 임금 동결에 업종별 차등화를 요구하고 있고,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이행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에 따른 파장들 짚어보겠습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분명히 있다는 입장이신데요. 실제로 지난 2년간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에 따른 영향 얼마나 됩니까? 최저임금 처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GS건설, 285억원 규모 우크라이나 태양광 개발사업 진출

뉴스1

24MW급 2개 태양광 발전소 동시 건설…내년 4월 상업운전 성도현 기자 = GS건설이 우크라이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에 국내 업체 최초로 진출한다. GS건설은 민자발전산업(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임 전무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우크라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추후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여신협회장 "업계가 직면한 현안 과제 해결에 총력"

한국경제

김 회장은 19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부가서비스 변경 허용 등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논점이 어느 정도 나와있는 만큼 최근 판례와 업계 현황 및 감독당국 등의 입장을 재검토해 진중하고 속도감있게 현안을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안 처리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우리가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고 여전업, 나아가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금융계에서 협회의 존재감이 인정될 것"이라며 "우리함께 힘을 모아 이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천기계' 5% 이상 상승, 주가 상승 흐름, 단기 이평선 정배열, 중기 이평선 역배열

한국경제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화천기계 차트 분석 ◆ Valuation 당기순이익 적자로 인해 이 종목의 PER는 마이너스이고, PBR은 0.5배이다. 현재 이 종목은 PBR이 1 보다 작아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회사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공기업 대표 평균 연봉 1억9천만원…1위는 한전

연합뉴스TV

동영상 뉴스 공기업 대표 평균 연봉 1억9천만원…1위는 한전 지난해 국내 공기업 대표들의 평균 연봉이 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36개 공기업의 경영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공기업의 지난해 상임 대표 보수는 평균 1억9,424만원이었습니다. 한국전력이 2억5,87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전의 발전 자회사들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억3,000만원대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한편, 공기업의 정규직 일반 직원의 평균 급여는 7,848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출입銀, 총 10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전자신문

수은이 올해 들어 처음 발행한 글로벌 본드다. 수은 관계자는 “미 연준 금리정책 변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물 벤치마크인 정부의 외평채가 성공 발행됨에 따라 수은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채권발행을 통해 확보한 저리자금을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사업 지원 확대에 적극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은은 올해 총 100억달러 규모의 외화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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