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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뉴스] 오늘의 경제 트렌딩 토픽 - 2019.06.18

by 오잘이다 2019. 6. 18.

 

 

대한전선, 쿠웨이트 전력망 구축 사업 910억원 수주

매일경제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7일 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해 수주가 확정됐으며, 실제 계약시점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최저 2.4%대

디지털타임스

전날 기준으로 신한은행의 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83∼3.84%다. 국민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48∼3.98%, 우리은행은 2.68∼3.68%다. 이에 반해 신한은행의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이날 기준 3.40∼4.65%다. 고정금리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데는 이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시중금리가 하락한 원인이 있다.

 

 

원·달러 환율 1186.5원 보합 개장

아시아경제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같은 1186.5원에 보합 개장했다.

 

 

엔에스, SK이노베이션 헝가리법인에 59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

서울경제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217820)는 SK이노베이션(096770) 헝가리 법인(SK Battery Hungary Kft.)과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9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1.6% 규모다.

 

 

[fn오전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상승..2090선

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9시 33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47포인트(0.17%) 오른 2094.2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42포인트(0.07%) 내린 2089.31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억원, 30억원을 순매도 한 반면 외국인은 4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네이버(-2.26%)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41(0.34%)포인트 오른 721.54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형 원전 핵심기술, 美·UAE에 유출 의혹

노컷뉴스

한국형 원자로의 핵심 기술이 해외로 유출된 의혹이 제기돼 국가정보원 등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원자력안전 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원자력 관련 기업의 퇴직자가 한국형 원자로의 핵심 기술을 외국에 유출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고 국정원과 함께 조사에 나섰다. 원전 핵심 기술 유출은 UAE가 한국형 원전이 완공된 후 운영·정비 단계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LG전자, 독일 인피니언과 웹OS 생태계 확장에 ‘맞손’

머니S

LG전자와 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LG전자의 플랫폼인 웹OS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17일 싱가포르에 있는 인피니언 아태지역 본사에서 웹OS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해커톤을 열었다고 밝혔다. 참가팀들은 인피니언의 센서 등 하드웨어 부품과 LG전자의 웹OS를 활용해 IoT 서비스를 개발했다. 인피니언 씨에스 추아 아태지역 사장은 “전략적 파트너인 LG전자와 이번 해커톤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혁신적인 IoT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 실시

데일리안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시행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수요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4명), 장애인(3명)에게는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채용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상의 "국내 기업 미래 위협하는 삼중고 심화"

조선비즈

국내기업들이 ‘샌드위치 현상 심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애로, 미래 수익원 부재’ 등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의 조사 결과에서 기업들은 신흥국의 역전 위협과 선진국과의 격차 확대로 샌드위치 현상 심화를 호소했다. 기업들은 해외보다 열악한 국내 투자환경을 지목했다. 미래 수익원 확보와 관련해서는 응답 기업의 66.9%가 신사업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신사업을 확보했다고 답한 33.1%의 기업 가운데서도 아직은 '추진 중'이라는 기업이 72.2%였다.

 

 

[특징주] 삼본전자, 필룩스 지분취득 소식에 강세

뉴스1

박응진 기자 = 음양기기 업체인 삼본전자가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조명·부품 생산 업체인 필룩스의 지분을 취득한다는 소식에 18일 두 회사의 주가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본전자는 전날(17일)보다 745원(22.51%)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본전자는 다음달 25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필룩스 주식 1080만주를 624억24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본전자는 취득목적을 경영권 인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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