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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경제 뉴스] 오늘의 트렌딩 토픽 - 2019.06.21

by 오잘이다 2019. 6. 21.

 

 

美 금리인하 시사에 韓국고채 금리 일제히 연저점

기준금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어제(2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2%에 장을 마감해 2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징주]한진칼, 델타항공 지분매입 소식에 약세

한진칼

하종민 기자 = 한진칼(180640)이 델타항공의 지분매입 소식에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진칼 주가는 전 거래일(4만400원) 대비 2100원(5.20%) 하락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한진칼 주가는 장중 7.18%까지 급락했다. 전날(현지시간) 델타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칼 지분 4.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KCGI에서 제시하는 자산재평가 혹은 경영 현실화를 일부 반영하고 있을 정도로 상승해 있는데 KCGI 측과 기존 오너일가와의 지분 격차가 좁혀질 수록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Delta의 4.3% 지분을 오너일가 우호지분으로 생각한다면 다시 격차가 벌어지므로 주가에 부정적인 해석도 가 ...

 

 

[특징주] 바른테크놀로지, 대규모 자금조달에 '上'

바른테크놀로지

유증 및 CB 발행으로 543억원 조달 바른테크놀로지가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23분 기준 바른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29.61%(281원) 상승한 1천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바른테크놀로지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43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와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전, 작년 적자만 2080억…정부 경영평가는 양호?

공공기관평가

이런 가운데 한국전력은 오늘 이사회를 내고 최근 확정된 정부의 전기료 누진제 개편안을 확정합니다. 그런데 탈원전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된 에너지 공기업들이 경영 평가에서는 등급이 올라 논란이 되고 있죠?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2017년 '양호'하다는 B등급에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하다는 A등급으로 평가 등급이 올라갔고요. 이런 가운데 한전이 오늘 정부의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을 확정하죠?

 

 

하나금융 GLN, SSG페이와 글로벌 지급결제시장 진출

SSG페이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에 SSG페이가 공식 참여하게 된다. 별도의 GLN 앱 설치나 가입 없이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앱 또는 제휴사 자체 앱을 통해 GLN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SSG페이 이용 손님도 SSG페이 자체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더 많은 국가의 온·오프라인 상 다양한 결제업무를 GLN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일진다이아' 5% 이상 상승, 주가 상승 중, 단기간 골든크로스 형성

일진다이아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일진다이아 차트 분석 ◆ Valuation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41.3배, PBR은 3.3배이다. PER는 화학업종의 평균 PER 14.2배 대비 +27.1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13%에 있고, PBR은 화학업종의 평균 PBR 1.3배 대비 +2.0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5%에 위치한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 PBR이 상위 7%에 랭킹되고 있다.

 

번 돈으로 이자도 못냈다…"앞으로가 더 걱정"

가계대출

동영상 뉴스 지난해 기업 열 곳 중 세 곳은 수익을 내긴 커녕 이자조차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리포트 ▶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지난해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열 곳 중 세 곳이 돈을 벌어 이자조차 내지 못했다는 건데,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에스엠(SM), 주주와 상생 택하면 이익 1위 기획사 도약 가능

라이크기획

이어 “라이크기획 합병, 식음료(F&B) 사업 매각·청산만 충족하면 보수적으로도 연간 영업이익 750억원 이상은 가능하다”며 “영업이익 기준 20배 내외에서 형성되는 기획사 기업가치는 1조 5,0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엑소의 군 입대 시작으로 내년 이익 개선 폭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라이크기획 인세 폐지, F&B 매각, 에브리싱 손익분기점(BEP)이 실현되면 이익이 267억원 개선되며 이는 올해 기준 영업이익이 49% 개선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 1~20일 수출 10.0%↓…무역수지는 6.7억불 적자

반도체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24.3% 줄었다. 석유제품, 자동차 부품 수출도 각각 22.4%, 5.5% 감소했다. 반면 승용차, 무선통신기기, 선박 수출은 각각 19.6%, 10.5%, 20.6% 늘었다. 국가별로는 최대교역국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이 20.9%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수출-수입)는 6억76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입이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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