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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투자/뉴스

[뉴스] 오늘의 경제 트렌딩 토픽 - 2019.06.16

by 오잘이다 2019. 6. 16.

 

대기업 3곳 중 2곳, `워라밸` 근무시간관리제 도입

디지털타임스

또한 기업들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워라밸 제도에 미친 가장 큰 영향으로 '근로시간 관리 강화'(53.5%)를 꼽았다. 응답 기업 가운데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기업은 56.3%로 절반이 넘었다. 응답 기업들은 법정의무 이외에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제도로 '수유실 등 여성 전용 휴게실 설치'(41.7%)가 가장 많았고 '인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19.4%), '자동육아휴직제'(13.9%) 등으로 조사됐다.

 

 

미국으로 간 SK, 글로벌 인재발굴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SK그룹 주요 경영진이 미국으로 날아갔다. 동부 뉴저지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다. SK는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간) 뉴저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재용 "10년 뒤 장담 못해…창업 각오로"

노컷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사장단을 잇따라 소집해 경영전략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캠퍼스에서 IT·모바일(IM) 부문 사장단과 경영전략 점검 회의를 열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 경영진을 불러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연합뉴스)

 

 

2021년 3월, 리보금리 대체 지표금리 나온다

전자신문

2021년 3월부터 리보(LIBOR)금리 등 기존 지표금리를 대체할 새로운 지표금리가 나온다. 이듬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 2021년 3월부터 공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하반기 중으로 CD발행 활성화 방안과 CD금리 산출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해외 파생거래와 우리 금융지표의 국제적 통용을 위해서는 지표금리 자체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적 정합성이 높은 대체지표금리를 마련하는 작업이 시급하다”며서 “2022년부터는 대체지표를 본격 사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상반기까지 대체지표금리를 선정해 공시하고 시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20 월드컵 응원전에 편의점 매출 '껑충'

YTN

편의점 CU는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인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새벽 0시까지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주 대비 5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매출이 뛴 제품은 조각 치킨과 닭꼬치, 치킨너깃 등 튀김류로 전주 대비 443% 증가했습니다. 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189% 늘었고 마른 안주류는 143%, 육가공류는 162%, 냉장 안주도 115% 늘었습니다.

 

 

3기 신도시 '저영향개발기법' 적용해 택지 조성

머니투데이

3기 신도시 6곳 모두 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공공택지로 조성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과천 과천 등 3기 신도시 공공택지에 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해 친환경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특히 신도시급(330만㎡ 이상) 신규 공공택지 5곳의 경우, 모두 지구 내에 하천이 흐르고 하천을 중심으로 친환경 수변공원을 계획하고 있어 저영향개발기법 적용 시 입주민들이 누리는 편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무역전쟁 속 中企수출 선전…5월 수출액 93억 '역대최대'

뉴스1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개한 '2019년 5월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93억 달러로, 5월 수출액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으로 총수출이 20.1% 감소한 가운데서도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은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8.8%로 전년 동기 17.7%에 비해 1.1%p 증가했다.

 

 

공공기관 입찰 담합한 11개 업체 과징금 15억원

조선비즈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공기관들이 질량분석기 등을 구매하기 위해 시행한 총 97건의 입찰에서 담합한 11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5억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동일시마즈, 브루커코리아, 신코,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 에이비사이엑스코리아, 영인과학, 워터스코리아, 유로사이언스, 이공교역, 퍼킨엘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다.

 

 

폭발·화재 잇따르는 전자담배·전동킥보드 안전성 조사한다

KBS

최근 전자담배, 전동킥보드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잇따라 정부가 안전성 조사에 들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자담배,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휴대용선풍기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 370개 모델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차 조사에서는 전자담배, 무선청소기, 보조배터리 등 총 300여 개 제품의 배터리와 충전기를 조사해 9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준 금리 인하 전망에 채권 금리 하락

MBC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 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1.47%에 거래를 마쳐, 기준 금리 수준인 1.75%보다 0.28% 낮았습니다. 경기 불확실성에 채권 금리 하락세와 맞물려,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시세는 지난 14일 한 돈당 19만 2천 637원으로 지난 2014년 3월 시장이 개설된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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