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주식투자/뉴스

MSCI 리밸런싱?

by 오잘이다 2020. 8. 31.

 

MSCI 지수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고 지표

 

선진국 지수와 신흥국(이머징 마켓)으로 나뉜다. 우리나라는 신흥국에 속한다.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 특히 미국계 펀드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유럽 등 23개국 선진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선진국(world) 지수와 아시아·중남미 등 28개국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 EMF(Emerging Market Free) 지수로 크게 구별되며, 아시아·라틴아메리카·유럽 등 각 지역별 지수와 각국별 지수가 있다.

 

지수의 산출방법은 각국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 60%를 반영하는 종목을 선정한 다음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을 합해서 구하는데 주가 등락과 환율 변동에 따라 각 국가별 편입 비중이 매일 변한다. 외국투자기관들이 해외투자시 각국별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MSCI지수에서 특정국가의 비중이 높아지면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MSCI지수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두산백과)

 

 

MSCI 리밸런싱

분기마다 지수 편입 종목이나 비중이 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구가간의 비중에 따라 국가의 증시자금 유입 유출이 영향을 받는다. 또 특정 주식으로 자금편출이 이뤄져서 주가하락이 발생한다.

 

 

 

 

관련 뉴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LOD0F7

 

1.5조 '사자' 동학개미, 외국인 물량 다 받았다

저조한 경제지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우려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 정기 변경일까지 맞물리자 외국인들이 하루 1조6,000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역대 ��

www.sedaily.com

https://www.yna.co.kr/view/AKR20200831158251002?input=1195m

 

31일 증시서 외국인, 3월 코로나 공포때보다 더 많이 팔았다(종합) | 연합뉴스

31일 증시서 외국인, 3월 코로나 공포때보다 더 많이 팔았다(종합), 김아람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8-31 21:12)

www.yna.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