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희망회복자금 지급과 손실보상금 지급 결정

델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8월 셋째주부터는 '희망회복자금'을 10월 말 부터는 '손실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4차 재난 지원금

희망회복자금은 이번이 4번째로 2020년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았다면 지원 대상이다. 그리고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한 경영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손실보상금'은 10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아 10월 말부터 지급 예정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최대 3000만원

기존 추경안은 코로나19 4차 확산 이전에 편성된 점을 고려해 최고 지원 단가를 9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손실 보상금 예산은 1조2000억원 대로 처음보다 두배 증가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에 8월 희망회복자금·10월 손실보상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