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인플레 오히려 기회! 쑥 솟아 오를 종목

장 마감 후 무슨 일이?

 

코웨이 +9.59% : 1Q 어닝 서프라이즈

CJ프레시웨이 +6.22% : 1Q 어닝 서프라이즈

SNT중공업 +4.44% :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코웨이

코웨이는 전형적인 소외주였다.

정수기 시장에 삼성전자가 SK매직하고 손을 잡고 뛰어 들었다, 삼성 냉장고 비스포크에 탑재 예정

그래서 정수기 렌탈 업체는 위협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1Q 깜짝 실적이 나왔는데 내용도 좋다.

매출 성장의 대부분이 해외 쪽에서 나왔다

말레이시아 시장이 30% 이상 고성장 했다. 코웨이 점유율은 30% 정도

영업 기준으로는 해외사업에 36% 정도 된다

국내 리스크를 해외 산업이 커버를 해주고 있어서 상단히 고무적이다

하나금융투자의 박종대 연구원이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비중확대 의견

기관 투자자가 4월 말경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샀다.

 

CJ프레시웨이

식자재 기업, 단체 급식할 때 수혜주 3인방 신세계푸트,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가장 좋았던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기대감 주가가 먼저 달려 나감

그 다음에 현대그린푸드와 CJ프레시웨이가 이제 올라간다

1분기 실적도 좋았지만 앞으로 더 좋아진다. 대부분 학교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더 많이 한다.

당장 비중확대 보다는 주가가 조금 눌렸을때 사는게 좋다.

 

 

SNT중공업

방산업체, 사실 큰 매력은 없다

그런데 성장주로 갑자기 분류가 되어서 주가가 올랐다.

우주랑 관련 없다. 전통적인 방산업체

호재가 나온건 자기주식취득 신탁 결정, 주가 안정을 위해서 내린 결정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은 아니다. 관망

 

 

 

신세계푸드

에스제이그룹

학생들이 브랜드 가방을 많이 메고 다닌다.

최근 의류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의류업체가 좋아질 것 같다.

인플레이션 시대이기 때문에 가격을 전가할 수 있는 업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휠라홀딩스

아모레퍼시픽

동원F&B

차익실현, 원자재 가격이 올라갈때 수혜주가 경기민감주

곡물가가 내려갈 것 같다.

라니냐 기후변화가 거의 끝나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면 가뭄이 해소되고 풍작이 예상된다.

 

 

인플레 공포 커진 시장, 이겨낼 기업에 주목하라

기업들 입장에서는 원가가 올라가면 마진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런 상황에서 범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가격 전가를 할 수 가 없다.

브랜드력이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데 원자재 가격의 비용을 전가할 수 있는 소재 업체들, 대표적으로 정유 회사

브랜드 가치가 높은 소비재 기업

 

CJ, 삼양사, OCI, LG화학, 롯데케미칼, LG상사, 고려아연, 한솔홀딩스, SK이노베이션, 대한유화, GS, S-Oil

 

 

SK이노베이션

최태원 회장이 미국 가니깐 아마 투자할 것 같다.

LG화학 수주잔고 150조, SK이노베이션 70조, 시가총액이 24조 배터리 가치는 5조, 나머지는 정유나 분리막

절대적을 저평가 받고 있다.

 

지누스

매트리스 만드는 회사, 이번에 아마존에 판매

1분기에 원자재 가격이 올라갔는데 그만큼 제품 가격을 올려서 전가시켜버렸다. 실적이 잘나왔다.

 

 

 

 

오늘의 원픽!

NHN

1분기 실적 호전, 게임 매출 하락세 진정

웹보드 게임 매출이 괜찮다.

커머스,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부 매출 고성장

페이코 오프라인 거래액 고성장, 코로나19 완화되면 더 좋아질 수 있다.

주가도 정말 못 갔다. 장기 소외주

잃을건 없다 그런데 위가 조금 열려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자

 

 

시장전략

이번 급락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소음 끄고 인플레 이겨낼 기업에 집중하자

리스크를 해소하는 한두달의 기간이 필요하다, 박스권

하락장에서 포트폴리오 교체를 안하면 나중에 상증장 올때 절대 못간다.

지금은 좋은 기업도 같이 빠졌다. 오히려 교체하기 좋은 시기